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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머리카락 굵어지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사실 한 4~5년 전부터 헤어관리가 큰 고민이었는데요~ 자꾸 은근 탈모도 진행되는 것 같고 머릿결이 얇아져서 쉽게 머리카락이 빠지더라고요~

 

특별히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없을까 하다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동네 약국에서 약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없을까 물어봤을 때.. 약에서는 그냥 간단히 '영양문제'로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1) 혈액순환이 안 되어서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이 안 되거나 2) 영양분 섭취가 적거나~

 

굳이 영양제 사서 먹을 것 없잖아요~ 괜히 돈도 돈이지만 예전에 비타민도 사서 먹는 것보다는 음식으러 섭취하는 게 더 흡수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좀 자연스럽고 손쉽게 할 수 있는 머리카락 굵어지는 치유 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이유~

 

메디컬뉴스에서 찾아보니 여섯 가지 이유를 꼽더라구요.

 

  • 자연 노화
  • 유전
  • 영양부족
  • 헤어와 관련된 화학제품을 과다 사용하는 경우
  • 화학 제품이나 물질에 대한 알러지
  • 질병

우선 자연노화는 막을 수 없고, 유전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니 결국 3번과 4번을 주의해야 하는 것 같은데요~

 

최근에 미용실 선생님께 여쭈어보니 두피케어로 스케일링 통해서 모발만 깨끗이 청소해주기만 해도 훨씬 낫다고 합니다. 아마 그게 4번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고요~ 모발건강과 머리카락 굵기에 대해 얘기할 때 항상 한결같이 두피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꼽더라구요~ 머리감고 잘 말리고 절대 젖은 머리로 잠들지 않는 것~ 손쉽게 할 수 있고 잊지 말아야 하는 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양분 섭취로는~

 

  • 연어 -->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산
  • 달걀 -->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철분 섭취
  • 호두, 아몬드, 기타 견과류를 통한 지방산 섭취
  • 그릭 요거트 --> 단백질 섭취
  • 콩 종류 (완두콩, 검은콩 포함) --> 단백질 섭취

 

위에서 언급한 음식을 1~2인분 정도 하루에 섭취해주거나 일주일에 3~4회 정도만 꾸준히 섭취해주어도 머리카락을 굵어지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제가 경험해 보니까 피부도 그렇고 대단한 화학제품을 쓰는 것보다 저런 일상 생활 습관으로 조금씩 해보는 게 훨씬 나은 것 같더라고요.

 

결국 음식이나 이런 것들도 화학제품이니까~ 당뇨에 대해 공부할 때 아무리 약 먹어도 인스턴트 먹고 해서 망가뜨리는 데 장사 없다고 하던데요~

 

좋은 화학제품을 쓰려고 해서 역효과 나는 것보다 집에서 손쉽게 모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하나라도 시도해보는 게 좋은 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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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가진 제 지인이 최근들어 자주 호소한 증상 중 하나가 불면증입니다.

 

사실 수면과 질병 -- 특히 염증성 질환 -- 과의 관련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모랄까.. 가뜩이나 당뇨로 고생하는데 불면증까지 겪는다니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었어요. 당뇨를 가진 사람들은 항상 염증성 질환을 겪고 있는데 이런 게 암 발병이랑 관련이 높다고 들었거든요.

 

도대체 왜..?!

 

당뇨를 가진 사람이 불면증을 겪는걸까 걱정되어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당뇨 환자들이 불면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개 당뇨환자 중 30퍼센트 정도 되는 환자들이 불면증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들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이유는 당뇨 합병증 중 하나인 말초신경병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말초신경병증이란 건 몸이 저릿저릿하고 특히 다리나 발 이런 곳에 찌릿찌릿 전기가 오는 것 같은 발저림 현상들이 나타나는 걸 말하는데요.

 

저는 몰랐는데 낮보다는 밤에 이 증상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저는 직접 겪어보지 못하여 어떤 것인지 모르지만 밤에 전기가 오는듯 찌릿찌릿한 증상이 계속되면 깊은 잠에 들기 굉장히 어려운 상태가 된다고 해요. 

 

사실 보통 사람들도 불면이 장기간 지속되면 낮에 활동에 상당한 지장을 받고, 면역력도 꽤 저하된다고 하거든요.

 

저도 개인적으로 퇴근 후 밤늦게까지 일하며 제 일을 키워나갔는데요.

 

이게 장기간 지속되다보니 무엇보다 제 시간에 잠을 못 든다는 게 굉장히 고통스럽더라고요.

 

이게 습관이 되면 그 시간에 잠들기 어렵게 되고 이러한 이유로 피로가 누적되면 상당히 괴롭고 우울감이 밀려오더라고요. 그래서 저 개인으로도 수면의 중요성을 굉장히 크게 느꼈고, 제 시간에 잠들 수 있다는 걸 감사해하며 요즘에는 차라리 일의 속도가 조금 더디더라도 제 시간에 잠드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선 잘 잠들 수 있어야 다음 날이 개운하고 좋은 컨디션에서 일할 수 있으니까요.

 

당뇨가 있어서 말초신경병증 때문에 깊은 잠에 못든다면 하루이틀은 몰라도 이게 장기간 지속되면 굉장히 괴로울텐데요.

 

몬가 방법이 없을까요..?ㅠ 불면증의 괴로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터라 방법이 있다면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데 참 어려운 것 같네요.ㅠㅠ

 

더 안 좋은 것은 이러한 불면증이 당뇨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킨다고 하니까 더 큰 문제인 것 같아요.

 

불면증으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가 더 높아지고 이러한 스트레스 호르몬은 인슐린 작용을 방해한다고 하거든요. 제 지인도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한 편이라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마구 당이 높은 과자, 초콜릿, 젤리 이런 것을 마구 먹고 -- 이렇게 먹으면 행복감에 스트레스가 잦아든다고 하네요;; -- 이러는 터라 스트레스와 당뇨의 문제가 큰 편이거든요. 

 

언제쯤 당뇨도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 될지.. 좀 하루빨리 제대로 된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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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런 아르바이트를 좀 뽑으려 

 

알바몬에 채용공고를 내보았다.

 

내가 제시한 금액이 너무 적나..?라는 생각을 하며 한 명도 지원 안 하네..이러고 자괴감이 들던 중.. 하루를 지나고 나니 지원서가 몰려든다.

 

간단한 이력 정도 적혀 있는 지원서를 보면서.. 그리고 걔중 "별 생각 없이" 두세명 정도를 컨택하여 커뮤니케이션 해보면서.. 사용자의 입장에 있어보면서 나는 피고용인으로 어떤 사람이었을까.. 생각해본다.

 

ㅎㅎ

 

나는 별로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었을 수 있겠구나.. 뭐 그게 대단한 이유라기 보다.. 또는 사람에 대한 대단한 차이라기 보다.. 그냥 아주 사소한 것들.. 상대를 먼저 배려해주는지.. 굳이 전화 한 번 더 안 해도 되는지.. 그리고 어쩌면.. 그냥 어차피 사람 많으니까.. 걔중 하나 별 근거없이 찍어보는 거든지..

 

걔중 한 명과 어제 오늘 컴퓨터 때문에 씨름하다가 (세상에 왜이리 컴맹들이 많은 것이냐..ㅠㅠ) 

 

암튼 다시 할 수 있다고 하여 시키기로 하였다. 본인은 공무원 준비 중이라는데.. 그래서 왠지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뭐 그렇다고 해도.. 큰 금액도 아니고.. 내 생각에는 분명히 내 입장에서도 이득인 수준이지만ㅎ

 

그냥 별 생각 없다가..

 

이 사람의 프로필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았다. 그리고 혹시 이 사람이 학과를 속인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뭐 내가 시키는 일이 대단한 것은 아니어서 학과를 본 것도 아니었으니까.

 

사진을 보니 왠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이력을 속였다고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안 좋고. 

 

 

내가 딱히 학력의 제한을 두지 않고 공고를 냈다보니 여러 백그라운드의 사람들을 보면서..

 

문득 쓸데없는 호의는 갖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역시 뭐 대단한 이유라기보다.. 그냥 아주 별 것 아닌 사소한 이유로..이런 생각. 그리고 절대 내 개인 폰 번호는 함부로 엮지 말자.. 이런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문득 뭐..

 

내가 좀 이기적이긴 하지만.. 그리고 배려형도 아니고 자기중심적이긴 하지만..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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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간 많은 온라인 강의를 들었다.

 

그러고보면 2018년 에이든 강님의 아마존 강의가 부업에 관한 불을 지핀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 강의를 듣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때 그분의 유튜브 영상이 없었으면 이렇게 온라인 부업이란 게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지 않았을 것 같다.

 

나 역시도 그때 이후로 페이스북 광고(드랍쉬핑), 구글 광고, 아마존강의, 클릭뱅크 제휴마케팅 강의, 등 여러 가지 강의를 들었고, 지금은 그 중에서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것 같은 쇼핑몰 위주로 사업을 하고 있다.

 

 

 

온라인 셀링이란 게 굉장히 좋은 게 아마 초보자가 하기에 가장 좋은 형태의 비즈니스가 아닐까 싶다.

 

아마 가장 쉽다고 느낄듯.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많은 제품을 구매하게 마련이니까.

 

비즈니스로서 제품마다 다른 규제 등등을 고려해볼 때 효율화 측면에서 별로라고 생각하였는데 의외로 너무 재미있는 과정인 것 같다.

 

 

그런데 온라인 셀링의 약간 단점은 그래도 여전히 내 시간을 갈아넣어야 매출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물론 개인적으로 그렇게 일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서 15~16시간 얼마든지 일할 수 있지만, 그렇더라도 수익 측면에서 내가 일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cash generating assets에 꾸준히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이렇게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매입하는 데 사용하게 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탈잉의 부동산 경매 관련 강의와 미국 배당주 투자에 관한 책이었다.

 

원래는 물리치료사셨다가 부동산 3채를 매입하여 꾸준히 13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고 계시다는 분의 강의였다.

 

1/3 정도 들어봤는데 매우 만족도가 높은 것이 초보자가 이해하기에도 너무 쉽게 부동산 경매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나와 같은 초보자도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부동산 경매가 친근하게 느끼게 해주었다. 

 

의외로 엄청나게 많은 자본의 투자 없이도 부동산 경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좀 놀라웠다. 그리고 예전에 뉴스에서 어떠한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늦게하여, 하필 집주인이 경매에 해당 집을 넘기게 되는 바람에 보증금을 떼이게 된 사건이 있었는데, 실은 그게 일반적으로 세입자의 경우 당연히 전입신고를 바로 해당일에 꼭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경매를 투자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렇게 보증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집을 매입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한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역시 아는 게 힘이라고.. 내가 그냥 어, 저건 꽤나 불합리한 규제인 것 같은데..라고 느껴진 것이 재테크의 입장에선 오히려 꽤 괜찮은 바잉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

 

탈잉 부동산 경매 강의 꽤 괜찮다.

 

혹시 알아.. 나도 내년 즈음엔 한 세 채 정도 매입하여 패시브 인컴을 만들 수 있을지. 오늘도 화이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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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임에서 연탄배달에 나서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그런 걸 하고 싶나..? 라고 스스로 생각해보았을 때 더 이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내가 경험한 상..

 

그나마 최근 위안부 할머니들 같은 경우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나이 들고 가난한 사람들.. 또는 그냥 가난하고 못 배운 부류들..

 

기억이 되게 안 좋다.

 

무척 불친절하고 그리고 뻔뻔하다.

 

 

 

그러니까 그건 동정심을 가질 문제가 아니었다.

 

그저 불쾌감.

 

그냥 인간 말종.. 그냥 싹 없어졌으면 좋겠는..

 

그렇더라도 베풀며 살아야지..

 

그런 질문에 대해.. 진심으로.. 내가 왜? 라고 답할 수 있다.

 

 

 

기본이 없는 사람에게 누가 호의를 베푸나..?

 

 

 

"내 눈 앞에 있는 저런 사람에게 공돈을 주고, 사회적 혜택을 주자고..?"

 

 

 

"저 인간에게..?"

 

 

단언컨대, 내 경험상

 

정말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냥 내 삶의 공간에서 싹 없어졌으면 좋겠는..

 

 

 

여하간 나는 절대..

 

기부를 하거나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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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너무 쉬운 것만 같다..

 

그래서 외려 심드렁~

 

돈 별 거 아닌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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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나의 테마는

 

스트레스 받지 않기이다.ㅠㅠ

 

 

 

운동과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 실곤약 다이어트로 저녁을 바꾸었다.

 

이번달까지 세금신고 해야 한다.

 

외주 준 내용 검토하면서 미국 제품들 다시 정리해야 하고.

 

 

 

의외로 자잘한 내용들이 주는 스트레스가 꽤 크다.

 

예를 들어, 3주 전 고객이 주문한 내용이 분실.....

 

3주 전 고객이 주문한 내용이 이제 입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이런 것들 말이다.

 

 

 

운동이 의외로 스트레스 해소에 꽤 도움이 되는 녀석인데..

 

이번 피티쌤이 워낙 빡센 스타일이라.. 운동이 새로운 허들이 될 줄이야..ㅠㅠ 그래도 배부르게 먹는 아침 한 끼가 요즘은 스트레스 해소인듯..;;

 

 

 

아침에 운동 한 시간 반이나 두 시간 정도 하고 나가면

 

정말 시간이 너무 빠듯하다.

 

 

 

주말에 동남아로 나가는 제품 업로드하고 아직 free slot이 좀 더 남아서 남은 것까지 소진해야 한다. 분명 공짜 사용하면서 왜 스트레스 받는걸까.

 

 

 

자잘한 것들을 줄이는 게 핵심인 것 같다.

 

지난 주말에 한 6개월 전엔가 올려놓았던 디지털 화일들이 첫 판매가 이루어졌다며 축하메일이 두 세 개 정도 제품에 대하여 왔는데. 

 

그러니까 하면 되는 거긴 하지만. 정신이 분산되면 안 된다.

 

 

 

지금 돌아보면. 정말 삽질이었다 싶은 것들이 있다.

 

예컨대, (초보인 주제에) 정성들여 상페를 작성해서 하루 하나 올리기 뭐 이런 조언들.

 

또는, 티셔츠 디자인 100개 하기. 뭐 이런 것들.ㅠㅠ--> 정작 만든 건 안 팔리고. 아, 하나 팔렸구나ㅠㅠ

 

 

 

 

브랜드 제품이 젤 잼있다. 이해도 쉬운 것 같고.

 

 

 

어차피 뭐.

 

꼭 돈때문에 하는 것만은 아니니까.

 

 

 

동남아 다 업로드 끝내고 나면 그건 그냥 내버려두고.

 

 

 

앞으로 3주간 오로지 수입에만 집중해야겠다.

 

원래 계획대로 미국 브랜드 유통 확장하고.

 

그리고 중국 제품 리서치 들어가는 것으로. 

 

 

 

참, 주말에 무슨 사업설명회에 다녀왔는데.

 

의외로 정부자료상 경쟁자가 그리 많지 않다는 데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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