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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상포진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어쩌다 보니 주변에서 앓고 있는 질환이나 제가 겪어본 건강 문제들에 대해 적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사실 대상포진은 보통 50대 정도 되는 중장년층에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사실 10대 후반에 한 번 심하게 앓아본 적이 있습니다.ㅠㅠ

 

수능 2주 전인가 어깨 부근의 측면에서 등까지 말 그대로 대상으로.. 헝겊을 두른 것처럼 물집이 두두두.. 생기더라고요..ㅠㅠㅠ 정말 징그러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 동네 소아과에 가니까 대상포진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보통 면역이 굉장히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것이고 신경다발을 따라서 물집 등이 생기고 제 기억에 꽤 따끔거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능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세상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건 보통 정말 나이든 노인들이 걸리는 건데..ㅠㅠ 그러면서 되게 안쓰러워해주셔서...... 덕분에.. 살짝 핑계로 일주일 정도 쉬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사실 그렇게 아프진 않았는데..

 

 

암튼 대상포진 증상은 말 그대로 육안으로는 보통 발진이나 물집이 띠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상이라는 표현이 띠 모양이라는 뜻이잖아요. 꽤 두터운 띠 모양으로 가슴, 등, 배, 엉덩이 부분에 한쪽 부분에 신경다발을 따라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증으로는 피부의 감각이상이나 가렵고 따끔거리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발진은 수두를 앓은 사람들이 겪는 물집 형태가 나타나서 1~14일 정도 계속된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그렇게 통증이 심하진 않았는데요. 이게 운 안 좋게 대상포진이 안면 신경을 따라 발생하면 안면신경 마비가 나타나거나 눈에 생기면 각막염 또는 심하게는 시력을 잃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특별한 원인이 있다기 보다 평소에 스트레스 등이 잘 관리가 안 되거나 본래 질병이나 외상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활동하면서 피부 신경을 따라 이러한 물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사실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는데요. 어렸을 때 수두에 걸렸던 분들이 그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아주 저하되면 나타나는 거라고 해요. 수두를 앓았던 분들은 그 바이러스가 항상 신경에 잠복해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같은 사람도 한 번 수두를 앓았고 대상포진까지 앓았으면 나중에 언제라도 다시 또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스트레스와 면역력 관리를 정말 신경써야 할 것 같은데요.

 

대상포진의 예방접종이라 하면.. 사실 수두에 대한 백신이 대상포진의 발생을 줄여주는 예방책이라 합니다.

 

대상포진의 후유증은 대표적으로는 신경통이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신경선을 따라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니 그런 게 아닌가 싶은데 원래 대상포진이 있었던 자리보다 더 넓은 부위에서 피부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하고요. 그대로 방치하면 때에 따라 심해질 수도 있어서 꼭 알맞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대상포진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고요. 다음번에도 제가 개인적으로 겪었던, 또는 주변을 통해 알게 된 건강정보에 대하여 공신력 있는 의학 정보를 통해 찾아본 정보들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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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를 즐겨 마시는 제가 정말 추천드리는 원두 홀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특히 저는 원두커피를 좋아합니다. 정말 맛있고 향이 좋은 커피 한 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게 정말 행복감을 주는데요. 저도 원래는 커피를 많이 사마셨는데 직접 갈아서 내려마시는 커피가 진짜더라고요.

 

아침 일찍 일어나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원두를 갈때 느껴지는 커피향과.. 거칠게 갈린 원두가루를 칼리타에 내려서 뜨거운 물을 내려 마시는 커피가.. 정말 진짜입니다. 

 

그때 이후로는 저는 갠적으로 항상 집에서 원두를 갈아서 커피를 내려서 마시지.. 커피 기계를 사용하진 않습니다. 커피 만드는 과정이 사라지니 그 풍미도 덜한 것 같아서요. 그래서 경험해보시지 않은 분은 정말 원두 홀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원두커피에 빠지게 된 계기는 오늘 추천드릴 이 홀빈 때문인데요. 의외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보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름아닌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스타벅스 원두커피입니다.

 

스타벅스 원두 중에서 Breakfast Blend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코스트코 원두커피로 제 기억에 한 2만원대에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원두커피가 많은데 저는 걔중에서는 스타벅스 원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 커피가 생각보다 의외로 정말 맛있는데요.

 

위에 보시면 미디엄 로스트라고 적혀 있죠. 그만큼 원래 스타벅스 원두 커피는 진한 게 특징인데 이 제품은 너무 가볍지 않은 진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아침에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말 그대로 Breakfast blend 모닝 커피로 마시기 좋은 커피입니다.

 

저는 스타벅스 원두가 어떨 때는 너무 진해서 좀 마시기 힘들거든요. 근데 이 원두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옅은 것도 커피 맛이 잘 안 느껴져서 싫은데요. 이 제품은 아주 적당하게 진한 느낌의 원두에 부드러운 넘김이 아주 좋은 원두입니다.

 

제가 위에 보시는 제품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요. 벌써 몇 움큼은 다 원두커피 내리기에 써버린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원두커피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평소 스타벅스 원두를 좀 짙어서 안 좋아하셨던 분들도 이 제품은 꽤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적당히 거칠게 갈아서 간편하게 커피를 내려마십니다.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인데요. 커피잔에 따뜻한 김이 서려 있네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구입하셔서 아침에 간편히 한 잔씩 원두커피를 내려마셔보시면 정말 좋으실 거에요. 저는 사실 왜 핸드드립이란 걸 굳이 고집하는지 잘 몰랐는데.. 요새 이 원두를 갈아마시면서 왜인지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커피를 만들면서 나는 커피향과 이런 것들이 커피맛과 곁들여져서 정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요즘 제게 빠질 수 없는 아침 루틴 중 하나인 원두커피내리기에 대해 말씀드려봤습니다. 특히 추천드리는 코스트코 원두커피에 대해 말씀드려봤는데요. 다음번에도 좋은 커피가 있으면 추천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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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뇨에 좋은 차(tea)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전 개인적으로 커피를 무척 좋아하는 커피 마니아이기도 하고 그래서 만약에 제가 식습관으로 인한 제약이 걸려서 커피를 못 마시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ㅠㅠ

 

제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당뇨에 좋다고 예전에 여주차를 마셨었는데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의구심 섞인 눈초리로 봤었습니다. 솔직히 차 하나로 당뇨가 좋아지겠어? 그런 생각이 있었고요. 솔직히 매일 패스트푸드나 분식집 음식, 배달음식을 주식으로 하면서 여주차 마셔봐야 소용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본 자료에 의하면 커피나 차 종류가 때에 따라 당뇨에 효과기 있는 모양입니다. 당뇨가 발전하는 속도를 눚추어준다고 하는데요. 제가 참고한 자료는 2009년 미국 메디컬 뉴스 자료입니다.

 

해당 자료에 의하면 디카페인 커피나 보통 레귤러 커피 또는 차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2형 당뇨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해당 메디컬 뉴스에서는 18개의 커피와 당뇨에 관한 연구, 그리고 디카페인 커피와 차 그리고 당뇨의 관계에 대한 13개의 연구를 종합하였고 대략 백만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연구 자료 종합에 의하면 매일 한 잔의 커피를 더 마시는 사람은 당뇨를 겪게될 확률이 7퍼센트 적었다고 하고요. 매일 3~4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보다 적은 두 잔 정도 이하를 마시는 사람보다 당뇨가 걸릴 확률이 25퍼센트가 낮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디카페인 커피를 서너잔 마시는 사람의 경우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2형 당뇨에 걸릴 확률이 1/3로 낮았다고 합니다.

 

차의 경우 하루에 서너잔의 차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1/5정도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낮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효과는 다른 생활요인과 독립적으로 유지되었다고 하는데요. 즉, 다른 생활요인과 무관하게 이러한 커피와 차의 효과가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것이 커피와 차 안에 있는 마그네슘과 항산화물질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에 따르면 최소한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전당뇨 단계에 있거나 그러한 경우는 기본적으로 식습관과 생활습관 교정 외에 이러한 차나 커피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제 생각에는 칼로리가 높은 카페라떼나 캬라멜라떼 이런 걸 마시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나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당뇨에 좋은 차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홍차, 녹차, 그리고 우롱차라고 합니다. 이러한 차에는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폴리페놀이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꼭 유의해야 할 것은 이러한 차도 우유와 섞어 마시면 효과가 없다고 하는데요. 2002년 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차에 우유를 섞어 밀크티로 마시는 순간 이러한 차의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효과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요지는 커피든 차 -- 홍차, 녹차, 우롱차 --가 당뇨를 예방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지만 저칼로리 상태로 먹어야지 거기에 우유를 섞거나 다른 것을 섞어 마시면 안 된다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깔끔한 차 종류로 부담없이 하루에 적당량을 섭취해서 당뇨 식단과 함께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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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 사람들은..

 

물론 본인은 위로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정*우 무슨 쉐프인가 있는데..

 

당뇨 합병증으로 시작한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는데..

 

 

시시콜콜 자신이 아프다는 걸 여기저기 알리고 다니는 게 참.. 보기 그렇다.

 

 

처음에는 좀 안 됐다.. 이런 느낌이었지만..

 

 

솔직히 별로 특별히.. 병원비가 나가거나.. 그런 일이 없고.. 특별히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경우에도 2~3만원짜리 외식을 덜컥덜컥 사먹지 않는데..

 

 

본인은 몸이 아프다는 걸 여기저기 SNS통해 알리면서..

 

하는 이야기는 매일 병원 반찬투정..

 

병원비가 모자라서 주변 가족한테 해끼치고..(솔직히 본인이 당뇨이고 그런 걸 알았으면 미리 돈을 좀 모았어야 할 것 같은데..) 그것까진 그렇다치는데 본인 병원비로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걸로 자신이 상처받았다며 트윗.. --> 아니.. 아무리 가족이라도 본인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고 끝도 모르는 병원비에.. 그러면 좋게 얘기할 사람이 어딨나..

 

그리고 병원비를 donation 구하는 트윗을 올리면서도.. 병원반찬 맛없다며.. 

 

그러면서 먹는 건.. 나같은 사람도 잘 안 사먹는 고가의 음식.. 병원비 구걸(? --> 아 정말 이렇게 표현하고 싶지 않았다)하면서 그 다음날 폴바셋에서 입맛에 맞는 커피사먹기..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아무리 관대하게 봐주려해도..

 

몸이 아프면..

 

그 사실로 주변에 해끼치며 미안해해야 할 것 같지만..

 

 

자기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주변에 prick이 되는 게.. 인간심사..

 

 

나 같은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게..

 

이건 어디까지나 주변의 경우를 보고 일반화한 거지만..

 

왜 몸이 아프다는 사람들은........... 그래서 병원비가 어느 순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들어갈 것 같은 사람들은.............. 왜 돈을 안 모으는걸까..? 그리고 보통 사람들보다 씀씀이가 헤픈걸까?? 나같으면 그 걱정에 돈부터 모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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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뇨에 좋은 과일이 무엇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당뇨 식단이나 혈당 낮추는 음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평소에 달콤한 맛에 자주 먹었지만 당뇨로 인해 먹지 못하게 된 음식들을 어떻게 대체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햄버거,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 중 당뇨인이 그래도 조심스레 시도해볼 수 있는 레시피들을 외국 의학 메디컬 뉴스 사이트에서 찾아서 올려보고 있고요.

 

 

그래서 오늘은 당뇨에 좋은 과일 시리즈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과일 좋아하시는 분이면 당뇨 때문에 너무 괴로우실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당뇨인에게 과일은 약간 금기시되어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탄수화물과 과당이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과일은 당뇨인에게 금기시되어 있는 식품이죠. 하지만 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피토케미칼이라고 하여 심장병, 암, 뇌졸중 등을 막아주는 식물 속의 화학물질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과일 내의 식이섬유는 소화속도를 늦추어 혈당이 갑작스레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니 나름 도움이 되는 점도 있습니다.

 

1. 당뇨에 좋은 과일을 섭취할 때 주의할 점

 

- 섭취 용량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특히 말린 과일을 섭취할 때 유의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건포도 두 테이블스푼 분량은 작은 사과 한 개 분량의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되도록 신선하거나 냉동되어 있는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을 이용한 가공식품 -- 예를들어 애플소스나 과일 통조림 --은 시럽과 주스 등으로 인하여 신선한 과일보다 혈당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 말린 과일이나 가공된 과일을 먹을 때는 꼭 상품에 붙어 있는 라벨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 제품들 대부분이 당분을 포함하고 있고 전체 용량을 몇 분의 일로 나누어서 그 부분에 담긴 당분의 함량을 표기하여 실제보다 적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 과일 주스는 되도록 조심하세요. 주스의 경우 대개 탄수화물의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이고 식이섬유가 함유되지 않아 혈당에 안 좋습니다. 연구 자료에 의하면 과일주스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은 2형 당뇨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 과일을 한 번에 다 먹기보다 하루에 걸쳐 용량을 조절해서 먹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2인분을 한꺼번에 먹는 것보다 아침에 1인분, 점심에 1인분 이런 식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당뇨에 좋은 과일 모음

 

그렇다면 당뇨에 좋은 과일, 또는 만성질환의 위험이 비교적 낮은 종류의 과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블랙베리: 한 컵 분량의 베리는 62칼로리를 담고 있고 14그램의 탄수화물, 7.6그램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 딸기: 한 컵 분량의 딸기는 46칼로리, 11그램의 탄수화물 그리고 3그램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 토마토: 한 컵 분량의 토마토는 32칼로리, 그리고 7그램의 탄수화물, 2그램의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오렌지: 한 개의 중간 크기의 오렌지는 69 칼로리와 탄수화물 17그램, 그리고 식이섬유 3그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혈당지수(GI)가 낮은 과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과일들의 GI지수가 55 아래이니 당뇨에 좋은 과일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과일 당지수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사과

- 오렌지

- 바나나 

- 망고

- 배

 

 

우선 내가 먹으려는 과일이 당뇨에 좋은 과일인지 한 번 판별해보고 건강에 좋은 디저트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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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저녁은 신라면으로 대충 때우고..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물건 살 것도 있고.. 머리도 아프고 해서..

 

 

코스트코에 가니.. 역시 또.......

 

미친듯이 쇼핑....ㅠㅠ

 

음.............

 

 

 

오늘은 오랜만에 와인도 한 잔 할 겸.. 커클랜드 와인도 사고.. Dutch Rembrandt 무슨 고다 치즈도 사왔다..

 

와인 좋아하지만 와인 따는 게 넘 어려워서..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커클랜드 와인을 자세히 보니 이건 너무 쉽게 생김.. 굳이 와인 오프너 없이도 쉽게 딸 수 있게 실용적인 팩에 담겨있다.. 역시 아메리칸 스타일..

 

코스트코 커클랜드 와인
램브란트 엑스트라 에이지 고다 치즈

 

 

 

아.. 근데 정말....

 

너무 맛있다..ㅠㅠ

 

이래도 되는 거임..ㅠㅠ

 

 

단 맛의 와인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쓰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정말 딱 적당한 수준.. 고다치즈가 원래 와인과 페어링이 가능한 치즈인지 여부는 전혀 모르겠지만..ㅎㅎ

 

아... 너무 훌륭하다.ㅠㅠ

 

마이 훼이보릿이 될 예정.. 코스트코에 있는 치즈들은 한 번씩 맛봐야겠다..

 

 

 

아.. 정말 너무 훌륭하네..

 

더할 나위 없는 저녁..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도 한 세트 사왔다.. 이 블렌드 꽤 괜찮다.

 

요새 내 입맛에는 오히려 일리보다 나은듯..

 

 

 

그나저나 코로나 때문에 큰일이다.

 

미국 의사의 전망을 봐도.. 이건 뭐 매년 전염병처럼 돌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이태리는 국가기능 마비..

 

정말 큰일이다.

 

 

 

정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맘이 안 좋다.

 

주변에 모 덤핑으로 파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유럽 아울렛 백화점은 문이 닫혔고..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나 역시 내 일은 일대로 지장이 있고, 

 

쫙쫙 치고나갈.. 그런 느낌의 모든 것들도 뭔가 살짝 불투명한 느낌이 있다.

 

 

이게 1년 정도 있다가 백신이 생긴다는 누군가의 희망섞인 전망처럼 되면 모르겠는데..

 

이게 뭐랄까.. 그렇게 쉬울까 싶기도 하다.

 

 

정말 중국이란 나라가 짜증이 난다.

 

이쯤되면 정말 무슨 손해배상이라도 청구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이 와중에 중국만 싸고 돌았던 정치인들을 생각하면 더 열받...

 

 

그렇다 하더라도..

 

내 개인의 행복은 놓치지 말아야지..

 

 

그나저나 치즈 후기를 보니.. 이 치즈를 파스타용으로 쓰면 정말 훌륭한 파스타 소스가 된다고.. 우유에 이 치즈만 있으면 최고라고 한다. 우유 + 치즈 그리고 전자레인지.. 그렇게 하면 초간단 리조또..

 

아아...

 

그런 방법이 있구나..

 

 

내일은 코스트코 반품할 것 갖다주고.. 간 김에 우유랑 파스타면도 함께 사와야겠다..

 

약간 꾸덕꾸덕한 느낌이.. 파스타에 제격일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치즈인듯..

 

 

여하간 뭐 하나 부족할 것 없는 듯한..

 

너무 행복한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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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메이오 클리닉 자료를 바탕으로 저혈당 증상에 관한 총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저혈당이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혈당이 혈당정상수치에서 한참 벗어나 70mg/dL이하일 때를 이야기합니다.

 

 

때에 따라 당뇨가 없는 일반인에게도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1) 과음을 하거나 2) 다른 종류의 중증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 간염 또는 간경변, 신장질환 3) 거식증과 같은 식이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3) 췌장암을 앓고 있는 경우 드물게 지나친 인슐린 생산이 발생하여 저혈당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는 뇌하수체 종양이나 부신관련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혈당이 중요한 사람을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겠죠. 당뇨 환자의 경우 저혈당이 발생하는 원인은 기본적으로 현재 처방받은 당뇨 혈당강하제나 인슐린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인슐린이나 혈당강하제를 필요 이상으로 처방받아 저혈당 현상이 생기거나 평소보다 운동을 지나치게 하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흔한 당뇨의 저혈당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혈당 증상

  •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이나 빠른 심장박동
  • 피로감
  • 피부의 창백함
  • 몸이 떨리는 증상
  • 불안증
  • 땀이 나는 증상
  • 배고픔, 허기
  • 짜증과 성마름
  • 입술, 혀, 그리고 볼에 톡 쏘는 느낌이나 얼얼함, 또는 무감각

 

위와 같은 증상들이 미국의 대표 종합병원인 마요 클리닉에서 이야기하는 저혈당 증상입니다. 그리고 저혈당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위와 더불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정신적 혼란, 비정상적 행동이나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현상
  • 시력장애 -- 시야가 흐릿해보이는 현상
  • 발작
  • 의식상실

사실 제가 아는 지인이 당뇨를 앓고 있는데 바로 위에서 이야기한 증상 -- 집중력이 떨어지고 술마신 사람처럼 비슷하게 된다 --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평소에 잘 있다가 찬 바람이 있는 곳에 가면 어지럽다고 하고.. 그러는 게 저혈당 증상이 아닌가 싶었는데 여기서 이야기하는 현상과 너무 비슷하여 놀랐습니다.

 

 

또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저혈당이 보통 식사를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에 따라 특정한 식사 후에 저혈당 증상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당신의 몸이 그 음식에 대해 필요 이상의 인슐린을 생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저혈당은 흔히 위우회술을 시술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당뇨환자들이 흔히 혈당 조절 목적으로 위우회술도 고려하는 만큼 이러한 저혈당 증세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Hypoglycemia unawareness라고 하여 저혈당 증세가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우리의 신체가 그 상태에 적응하여 더 이상 위와 같은 저혈당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즉 혈당 수치는 위헙한 수준인데 비정상적인 심박이나 몸의 떨림 증상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저혈당으로 인한 사망 등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하니 꼭 유의해야겠습니다. 당뇨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저혈당 증세가 반복될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약을 조절한다거나 목표 혈당수치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요. 최근 들어서는 혈당 측정기가 발전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으니 이러한 기기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당뇨는 정말 고통스러운 질환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고 안쓰럽더라구요. 그래도 힘을 내어 혈당을 잘 관리하여 관리하지 않는 보통 사람보다 더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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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향수와 스킨 시리즈와 해당 제품들 싸게 사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려 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향수는 조말론이랑 산타마리아 노벨라 시리즈인데요~ 오늘은 조말론 중 인기템 중 하나인 잉글리쉬 프리지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이 향수 사보시면 알지만

 

정말 상큼~ 합니다.

 

배 향기랑 프리지아 향기가 혼합되었다니까.. 한 번 상상해보시면 정말 상큼한 향일 것 같죠.. 아마 이 향기 싫어하는 사람 한 명도 없을 것 같아요.

 

조말론이 기본적으로 남성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향수들이라 남성들 cologne느낌도 있고 여성 향수로도 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남성 향수 선물로 더 좋을 것 같지만요.

 

아마 한 번 향기 맡아보시면 분명히 어디선가 맡아보신 기억이 있으실 거에요. 그만큼 조말론 중에는 아마 인기있는 인기템~ 정말 강력추천할만한 향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말론 향수를 가장 싸게 사는 법을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실은 제가 조말론 향수 판매하본 적이 있거든요. 온라인에서 직구 형태로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미국 공식 홈페이지를 사용하였고요.

 

조말론 공식홈페이지

조말론 공홈에서 구매하는 방법 굉장히 쉽습니다. 기본적으로 상품 가격도 심플하고요. 패키징이 특별하지 않은 한 향수 ml별로 가격이 매겨지는데요. 위에서 보시는 100ml향수는 140달러입니다. scent에 상관없이 향수 ml수로 매겨지는 편입니다.

 

미국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시고 쿠폰이나 캐쉬백 활용하시면 조금 저렴하게 사실 수 있는데요. 참고로 저는 Top Cashback이라는 크롬 익스텐션 활용하는데 조말론에서 6퍼센트 캐쉬백을 줍니다. 캐쉬백 합하면 131달러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다만 캐쉬백은 아마 어느 정도 모아야 출금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미국 내 배대지 -- 요새는 5000원대의 배송비도 심심치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활용하면 131달러에 5달러 정도의 배송비면 들여올 수 있는데요. 미국 배송이야 워낙 빨라서 넉넉하게 잡아 한 10일이면 국내로 들여오실 수 있습니다.

 

그럼 총 비용이 대략 136~137달러이고 환율을 1250원으로 계산하면 17만원이 넘는 비용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방법은...

 

굳이 미국에서 시간들여 구매하지 않고 국내에서 가장 싸게 구매하시는 방법입니다.

 

다름아닌......

 

 

코스트코 구매입니다~!

 

 

생각하기에 아마 코스트코는 자체 유통망을 활용해서 가장 싸게 제품을 대량으로 들여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조말론의 모든 향이 있지 않고 인기 있는 향 위주로 진열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조말론 향수 가격표

 

 

위의 향수 가격을 보시면 149900원입니다. 이쯤되면 사실상 미국에서 현지가 내고 구매하는 것보다 싼 것 같아요. 환율 감안하면 말이죠. 현지 소매가가 140달러이니까요.

 

너무 괜찮지 않나요?

 

한국에서 미국과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이 외에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자체 세일을 기다리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면세점에서 할인을 하면 원 플러스 원 형태로 개당 1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조말론 향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자세히 보면 블랙베리앤베이, 우드 세이지 앤 씨솔트, 라임바질 앤 만다린 향수가 있네요. 제가 갔을 땐 다 팔려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와 라임 바질 향기밖엔 없었습니다.

 

평소에 향수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분은 코스트코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럼 다음번에는 좋은 향수와 스킨 등에 대해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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