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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간 많은 온라인 강의를 들었다.

 

그러고보면 2018년 에이든 강님의 아마존 강의가 부업에 관한 불을 지핀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 강의를 듣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때 그분의 유튜브 영상이 없었으면 이렇게 온라인 부업이란 게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지 않았을 것 같다.

 

나 역시도 그때 이후로 페이스북 광고(드랍쉬핑), 구글 광고, 아마존강의, 클릭뱅크 제휴마케팅 강의, 등 여러 가지 강의를 들었고, 지금은 그 중에서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것 같은 쇼핑몰 위주로 사업을 하고 있다.

 

 

 

온라인 셀링이란 게 굉장히 좋은 게 아마 초보자가 하기에 가장 좋은 형태의 비즈니스가 아닐까 싶다.

 

아마 가장 쉽다고 느낄듯.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많은 제품을 구매하게 마련이니까.

 

비즈니스로서 제품마다 다른 규제 등등을 고려해볼 때 효율화 측면에서 별로라고 생각하였는데 의외로 너무 재미있는 과정인 것 같다.

 

 

그런데 온라인 셀링의 약간 단점은 그래도 여전히 내 시간을 갈아넣어야 매출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물론 개인적으로 그렇게 일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서 15~16시간 얼마든지 일할 수 있지만, 그렇더라도 수익 측면에서 내가 일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cash generating assets에 꾸준히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이렇게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매입하는 데 사용하게 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탈잉의 부동산 경매 관련 강의와 미국 배당주 투자에 관한 책이었다.

 

원래는 물리치료사셨다가 부동산 3채를 매입하여 꾸준히 13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고 계시다는 분의 강의였다.

 

1/3 정도 들어봤는데 매우 만족도가 높은 것이 초보자가 이해하기에도 너무 쉽게 부동산 경매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나와 같은 초보자도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부동산 경매가 친근하게 느끼게 해주었다. 

 

의외로 엄청나게 많은 자본의 투자 없이도 부동산 경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좀 놀라웠다. 그리고 예전에 뉴스에서 어떠한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늦게하여, 하필 집주인이 경매에 해당 집을 넘기게 되는 바람에 보증금을 떼이게 된 사건이 있었는데, 실은 그게 일반적으로 세입자의 경우 당연히 전입신고를 바로 해당일에 꼭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경매를 투자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렇게 보증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집을 매입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한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역시 아는 게 힘이라고.. 내가 그냥 어, 저건 꽤나 불합리한 규제인 것 같은데..라고 느껴진 것이 재테크의 입장에선 오히려 꽤 괜찮은 바잉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

 

탈잉 부동산 경매 강의 꽤 괜찮다.

 

혹시 알아.. 나도 내년 즈음엔 한 세 채 정도 매입하여 패시브 인컴을 만들 수 있을지. 오늘도 화이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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