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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지른 리얼포스 무접점 키보드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키보드 키감을 중요하게 생각해서요. 그동안 레오폴드 fc660c 를 사용해왔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키보드 바로 전에는 일반 키보드를 썼는데 예전에는 몰랐는데 일 때문에 키를 마구 치다보면 실제로 어느 순간 손목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레오폴드 FC660c 를 1년동안 써왔는데 꽤나 만족스럽게 써왔습니다.

 

한정판 리얼포스 무접점 키보드와 레오폴드 fc660c

 

위의 사진이 이번에 제가 구매한 한정판 리얼포스 무접점 키보드와 그간 사용해왔던 레오폴드 fc660c입니다. 참고로 리얼포스 무접점 키보드는 R2 TLSA 화이트 그린 저소음 45g 균등 모델입니다. 

 

우선 키보드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키보드 타건감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꽤나 만족스런 타건감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던 레오폴드 키보드를 왜 굳이 리얼포스로 바꾸었는지, 리얼포스 키보드의 단점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기존에 사용하던 레오폴드의 타건감..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리얼포스의 타건감..

 

 

 

두 키보드의 타건감의 차이를 말해보자면..

 

우선 레오폴드는 조금 더 또각거리는 느낌이 강하고요. 거슬리지 않고 부드러운 또각거리는 소리와 키보드를 누를 때 조금 더 확실하게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키를 누를 때는 확실히 내가 키를 누르고 있구나라는 확실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이게 단점이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솔직히 저는 타건감은 레오폴드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키를 누를 때 힘이 들어간다고 해서 절대 손목에 무리가 가는 느낌은 없거든요. 오히려 또각거리는 소리가 꽤나 괜찮게 들리고 키를 누를 때 적절한 압력과 함께 눌리고 반동으로 올라오는 느낌이 있어야 아무래도 키보드를 사용할 때 실수도 적고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도 분명히 어떤 키를 누르고 있는지 인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비해 리얼포스의 무접점은 우선 더 조용하고 (제 모델이 저소음 모델이어서요) 그리고 가볍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저는 의외로 가격에 비해 조금 불만족스운 부분이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너무 가벼워서.. 약간 값싼 플라스틱 느낌이 더 드는 편입니다. 그리고 레오폴드로 블로깅을 하면서 한 번도 몬가 키보드를 치면서 손목이 아프다는 느낌은 안 받았는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 키보드 (리얼포스)는 더 힘이 들어가는 것 같네요. 뭔가 손이 훨씬 긴장하면서 손목이 아픈 느낌이..;;

 

 

그래서 솔직히 타건감은 저는 레오폴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리얼포스가 더 높은데 레오폴드의 타건감이 훨씬 편하고 만족스러움을 줍니다.

 

(리얼포스 지금 치고 있는데 정말 왼쪽 손목이 아프네요..;; 왜 그런걸까요..;;;) --> 이게 아마 힘을 덜 받아서 오히려 손에 힘이 더 긴장해서 들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키를 누르지 않는 손가락이나 손에 더 긴장감이 들어가는..

 

 

어찌됐든..

 

만족스러운 키감의 레오폴드 fc660c를 버리고 리얼포스를 왜 선택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키의 배열로 인한 기능성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이게 오래 사용해본 사람은 알 수 있는건데.. 이 레오폴드 fc660c가 텐키레스이고 적은 공간에 많은 기능의 키를 넣게 되다보니 벌어지는 일인데요. 

 

이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특정한 상황에서 멘붕인 상황이 오게 됩니다.

 

우선 제가 선택한 제품이 먹각이어서 숫자와 숫자 위에 함께 나와 있는 특수문자가 잘 안 보여서 오타가 자주 일어난다는 점은 둘째로 치고요..

 

레오폴드의 최대 단점은 바로..

 

숫자, 특수문자 + F1~F12키를 활용하는 상황에서 벌어집니다.

 

아래 사진에서 레드 박스로 표기한 부분이 문제의 키보드 배열인데요.

 

리얼포스 키보드는 일반적인 키보드처럼 F1~F12키가 숫자/특수문자 키와 별도로 한 열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레오폴드 키보드는 아래의 박스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 열의 키에 숫자/특수문자/F1~F12가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즉, 붉은 박스로 표기한 한 열의 키들이 총 3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른쪽 아래의 박스는 Fn키이고요.

 

 

 

이렇게 한 열의 키에 숫자/특수문자 거기다가 F1~F12까지 몰아넣어버리면 정말 골때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예컨대 F1을 누르고 숫자/특수문자를 활용해야 하거나 이런 상황이 되면 아예 키를 누를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정확히 예가 기억이 안 나는데 제가 실제로 펑션 + 기능키(F키) 그리고 숫자인지 특수문자인지 그 키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아무리 손을 이리로 써보고 저리로 써봐도 현실적으로 해당 명령키를 쓸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황당했음..

 

그리고 기능키가 아예 별도로 배열된 경우보다 저렇게 한 열에 집어넣게 되면 일일히 펑션키를 누르면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훨씬 번거롭습니다. 예컨대 간단한 alt + F4도 레오폴드와 같은 키보드에서는 alt + Fn + F4라는 번거로운 키입력이 되고 한 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를 양손을 다 펼쳐서 사용해야 하는 꽤나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저처럼 아무리 텐키레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F1~F12키는 별도의 열로 배열되어 있는 키보드를 사는 것이 좋다!

 

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가 너무 공간을 차지하는 건 싫어해서 텐키레스는 정말 만족하거든요. 그런데 그 경우에도 F키는 별도 열로 배열되어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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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문제가 되는 코로나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도 요새 개인적으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다니고 일하는 곳에서도 항상 착용하고 있고요. 손소독제도 마트나 사람들이 많이 있는 장소에 가게 될 때는 꼭 지참하고 가서 수시로 손을 소독하는 편입니다. 코로나가 젊은층에게도 위험한 것이라고 하니 좀 겁나더라고요.

 

어찌됐든..

 

코로나 마스크를 그간 샀던 마스크들과 공적 마스크 구입을 통해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수량이 부족하고 매일 사용하다보니 하루만 사용해야지 이틀 사흘 쓰기는 좀 지저분한 것 같아서 면마스크를 아예 만들어쓸까 고민하였거든요. 실제로 제가 일하는 곳의 부장님은 면마스크에 부직포를 붙여서 집에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한 번.. 그렇게 만든 코로나 면마스크가 정말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코로나 면마스크에 대해 단체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내놓아서요. 심지어는 질본에서 나온 내용도 처음에는 마스크를 일회용으로 사라고 했다고 말을 바꾸었죠.

 

코로나 면마스크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그간 전문가 집단에서 각각 어떻게 말해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 3월 3일 감염 우려가 높지 않고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KF94마스크가 없다면

코로나 면마스크를 사용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전기필터를 함께 사용하고 필터를 교체해주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감염의심자와 접촉하거나 감염위험성이 있는 경우,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는 보건용 마스크 사용을 권했다고 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참 뭐랄까.. 애매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결국 말은 코로나 면마스크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야한다는 권고 같은 느낌이네요. 감염의심자와 접촉할지 안 할지 어떻게 안다는 건지.. 감염우려가 높을지 안높을지 어떻게 아나요? 그런 가능성이 항상 상존해있으니까 마스크를 쓰려는 건데.. 거기다가 대고.. "감염 우려가 높지 않고 보건용마스크가 없다면" 면마스크를 사용해도 됩니다는 쫌..;;; 결국 비상상황에서 마스크가 부족하니까 땜질식으로 처방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2.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제시한 마스크 지침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증상이 있거나 감염된 환자

▶1.8m 이내 거리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증상이 있는 일반인

▶격리 기간에 공공장소로 외출하는 경우

▶유아를 돌보는 유언에 의한 증여 상자

▶호흡기 합병증 위험이 높은 사람

위와 같은 사람들만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조선일보 인터뷰)는 여기에 대해 좀 반박하였다고 하네요.

 

최평균 교수는 미국 정부의 마스크 권고에 대해 미국처럼 사람들이 밀접하게 생활하지 않는 경우 코로나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우리나라와 같이 사람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고 밀집한 지역은 이야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평균 교수는 면마스크에 대해 면마스크는 바이러스 필터 역할이 아니라 방한용이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3. 대한의사협회

정치적인 색채로 유명한 대한의사협회는..(정치적인 부분은 그냥 논외로 할게요..)

3월 12일이 질병이 있는 사람이건 없는 보통의 사람이건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고 면마스크 착용은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15일에는 안 쓰는 것보단 면마스크라도 쓰는 것이 좋다고 하였고요.

 

 

 

 

참고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면마스크에 정전기필터를 부착한 면마스크의 효과를 측정하였는데요. 일반 보건용마스크(KF80)와 동일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저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KF94 정도는 아니어도 일정 부분 비말입자차단 효과는 있다는 것인데요. 필터 면마스크가 평균 80~95%를 차단하고 덴탈마스크는 66~70%를 차단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꼭 정전기 필터를 사용후 교체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면마스크를 써도 된다 안 된다 말은 많지만..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사용하는 데 있어 기본 수칙은 동일한 것이 있는데요. 코로나 마스크 사용하면서 꼭 지켜야 할 것 같아요. 

 

 

그것은 마스크 착용할 때는 꼭 손을 씻어야 하고 가급적 마스크의 면보다 끈을 잡는 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도 요새 께름칙해서 항상 마스크 사용하고는 버리거나 손을 꼭 깨끗이 씻는데요. 기껏 코로나 차단한다고 마스크 썼다가 손에 바이러스가 묻으면 소용없겠죠..

 

마스크 쓰실 때 이런 부분 꼭 유의해서 쓰시면.. 코로나 면마스크든 코로나 마스크든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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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방문하였습니다!

 

원래 코스트코 회원이라 양재쪽에 자주 다니는 편인데..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좋다고 해서 한번 다녀와봤어요~ 그래서 오늘은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한 번 비교해보려 합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곳은 코스트코 양재점인데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경우 저희 집에서는 스타필드 하남점이 가장 가깝습니다. 

 

집에서 한 20분정도 운전하면 갈 수 있는 거리라 트레이더스 하남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스타필드는 원래 영화 볼 때난 아니면 맛집 갈 때 방문하는 곳인데 그 안에 이런 대형매장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트레이더스 하남점 입구

 

지하 주차장 2층에 트레이더스 입구가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3번 입구/출구를 찾아가시면 트레이더스로 바로 들어가실 수 있어요. 입구 쪽에 보니.. 만약의 불상사를 대비해서 심장충격기도 있네요~ 나름 소비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듯하네요!

 

 

 

 

 

처음 들어가시면 전자기기 매장부터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스테이션 매장도 한 번 돌아봐주었고요. 처음 전자기기매장은 노트북, TV, 게임용 키보드, 스피커 등 전자랜드와 유사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어요. 

 

 

상품 진열이나 매장 레이아웃은 코스트코를 벤치마킹했다 싶을 정도로 거의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첫 입구에서부터 시작하면 전자기기 매장과 여러 의류 종류들 -- 아마도 여기저기서 브랜드들이 덤핑할 때 모아온 것처럼 보이는 -- 이 놓여 있고요.

 

 

의외로 저 개인적으로는 전자기기 매장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왜냐하면 대용량 외장하드나 배터리나 컴퓨터 용품들이 인터넷보다 훨씬 저렴했거든요.

전자기기야 원래 제조사 퀄리티란 게 있는 부분이고 하니까 제 생각에는 인터넷에서 사는 것보다 차라리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 사는 게 훨씬 이득인 것 같아요.

 

 

자리를 옮겨 생활용품쪽으로 가보면요..

 

창고형 매장답게 상품 크기나 -- 샴푸나 세제 등의 용량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 가격할인 등은 코스트코와 유사한데요 상품가격과 할인폭이 아래에서처럼 상품에 붙여 있습니다.

 

 

특별할인상품 매대

 

정말 어마무시하죠..?

 

다만 코스트코에서처럼 뒷자릿수가 70, 80, 90인지에 따라 상품이 매장만 할인하는 제품인지 이번에 할인하고 끝내는 제품인지 등은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아니면 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초보라 아직 모르는 걸수도..^^;;

 

 

페레로 로쉐

애정하는 페레로 로쉐 사진도 한 번 찍어주고..ㅎㅎ

 

기본적으로 코스트코와 마찬가지로 상품들이 하나에 들어가 있는 개수나 용량은 무지 큽니다~ 한 개를 필요로 하는 소매 소비자들이 대상이라기보다 좀 대용량을 구매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마켓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동네의 작은 수퍼같은 데서 주인들이 이런 데서 물건을 가져오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또 다른 꿀팁..

 

나이키나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메이커 제품 운동화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의외로 꽤 인기가 있어서 신발매장에 사람들이 많이 서 있더라구요. 근데 아주 이쁜 모델은 없고 블랙 앤 화이트 이런 종류의 기본 제품만 있으니 헬스장에서나 기본으로 쓸 운동화가 필요하다 싶은 분들은 비싼 돈 주고 살 게 아니라 이런 곳에서 사면 딱 좋으실 것 같아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 둘 다 컨셉도 비슷하고 제품 용량과 할인마켓이란 점도 비슷한데..

 

솔직히 물건 종류의 차이가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전 코스트코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코스트코 다니시는 분들이 트레이더스도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양쪽 다 제품의 차이가 있으니 그때그때 어떤 제품이 들어와있는지 정보를 예의주시하다가 좋은 가격의 제품이 나왔다 싶으면 get~~

 

참고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휴무일은 매달 각 지점별로 상이하니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제가 애정하는 코스트코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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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이 잘 안올때 잠 잘오는 방법으로 제가 잘 사용하는 저만의 솔루션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도 가끔 불면증을 겪을 때가 있고 그럴 때는 잘못 뒤척이다가 새벽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그러하고 이게 한 번 불면증에 잡히게 되면 정말 괴롭더라구요.

 

제가 직접 경험한 방법으로 의외로 아주 손쉬운 해결책이고 수면유도제처럼 위험하지도 아니고요.

 

 

 

제가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잠 잘 오는 방법은..

 

다름아닌..

수면안대입니다.

애걔..?

 

그깟 수면안대..인가 싶으시죠?

 

 

 

그런데 잠이 잘 안 와서 고민이신 분들은 꼭 한 번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사실 수면안대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사서 한 번 써봤어요. 제가 쓰는 수면안대는 무슨 마약암막안대인가 그렇게 알려진 건데요.. 한 19000원 했던듯하네요.

 

 

 

제가 수면안대를 사용했던 것은 사실 불면보다 그게 건강에 좋다고 했기 때문인데요.

 

잠을 잘 때 눈 근처로 조금이라도 빛이 들어와서 수면을 방해하면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 나오는 멜라토닌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고 그렇게 되면 우리 몸에서 자연스레 체내의 죽은 세포를 재생하고 찌꺼기를 청소하는 과정 등이 있는데요. --> 이 과정이 암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잘 때 조금의 빛만 있어도 이 과정이 굉장히 방해받는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수면안대를 샀는데 위에서 보는 것처럼 눈을 완전히 가려주는 형태로 만들어져서 빛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수면안대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저 이거 수면안대 한 번 써보고 정말 너무 만족하였습니다.

 

돈도 얼마 안 들었는데 정말 잠 잘 오는 데 도움이 많이 되고 굉장히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제가 수면안대를 처음 쓰기로 한 날 잠이 잘 안 오는 날이었거든요. 평소같이 사실 새벽 2~3시까지 뒤척였는데 그 순간에도 수면안대로 완벽히 어두운 환경을 주는 것과 그렇지 않은 상황이 굉장히 차이가 크더라고요. 보통은 그렇게 잠을 설치기 시작하면 도저히 잠이 잘 안 와서 중간에 불 켜고 일어나기도 하고 그러면 그 날의 수면은 절반 이상 날아가서 엉망이 되죠.

 

그런데 그날은 잠이 잘 안오는 상태에서 수면안대를 썼는데.. 분명 잠은 안 자고 있는 것 같은데.. 굉장히 머리는 깊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게 꼭 사기 같은데.. 저는 잠 잘 안 오는 분들은 속는셈치고 꼭 한 번 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수면안대 하나가 이렇게 잠과 휴식의 질을 이렇게 바꾸어놓는지 몰랐습니다.

 

정말 같은 잠을 자더라도 훨씬 확실하게 휴식을 취했다는 느낌이 들고요.

 

잠이 잘 안 오는 날은 몸을 뒤척이더라도 깜깜한 어둠 자체가 깊은 휴식을 줍니다. 그러다가보면 쉽게 잠들 수 있고요.

 

별로 비싸지도 않고, 손쉽고.. 불면증 뿐만 아니라 신체 내의 멜라토닌 호르몬도 조절해주는 것이라고 하니 굉장히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아요.

 

평소 불면증으로 고생하시거나 잠 잘 오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시는 분들, 또는 수면유도제 등을 처방받아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수면안대 꼭 추천드립니다. 일반인들에게도 같은 잠이라도 훨씬 깊게 휴식할 수 있고 잠 잘 잔다는 게 이렇게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는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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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일을 해나가는 날들이다.

 

솔직히 그만큼의 소득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나는 나를 괴롭히는 데 중독성이 있나봐..ㅠㅠ

그 시간들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다.

 

사업자를 하나 더 내서 할까 하면..

주문이 또 들어오고..

그럼 더 파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고.

 

그나저나 향수 하나 살까 하다가

관세보고 식겁하였다.

무슨 관세가 서너개가 붙냐..

 

그러니까 요 나라는..

물건은 사지 말라고 하는 건가봐..

 

예전에 세븐존이라는 배대지를 사용했는데

정말 별로였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사용하는 배대지 너무 좋아.

첫 인상이 마음에 들었다. 정보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역시 내 생각대로 터무니없는 가격 매기지 않으면서 일처리도 깔끔하시다.

 

너무 마음에 든다.

절대 다른 곳에 함부로 알려주지 말아야지.

 

아이들을 보면 뭐랄까..

마음이 복잡해진다.

 

되게 해맑고.. 그냥 아무 생각 없는데..

솔직히 앞으로 순탄치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다른 생각 말고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나 꾸역꾸역..

 

일을 해나가는 날들이다.

 

 

 

솔직히 그만큼의 소득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나는 나를 괴롭히는 데 중독성이 있나봐..ㅠㅠ

 

그 시간들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다.

 

 

 

사업자를 하나 더 내서 할까 하면..

 

주문이 또 들어오고..

 

그럼 더 파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고.

 

 

 

그나저나 향수 하나 살까 하다가

 

관세보고 식겁하였다.

 

무슨 관세가 서너개가 붙냐..

 

 

 

그러니까 요 나라는..

 

물건은 사지 말라고 하는 건가봐..

 

 

 

예전에 세븐존이라는 배대지를 사용했는데

 

정말 별로였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사용하는 배대지 너무 좋아.

 

첫 인상이 마음에 들었다. 정보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역시 내 생각대로 터무니없는 가격 매기지 않으면서 일처리도 깔끔하시다.

 

 

 

너무 마음에 든다.

 

절대 다른 곳에 함부로 알려주지 말아야지.

 

 

 

아이들을 보면 뭐랄까..

 

마음이 복잡해진다.

 

 

 

되게 해맑고.. 그냥 아무 생각 없는데..

 

솔직히 앞으로 순탄치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다른 생각 말고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문득 차 한 잔이 마시고 싶어진다. 내일부터는 헬스도 다시 시작하고 건강도 챙겨야지. 그래도 수면 시간 등을 좀 지키면서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진듯. 얼마 전 산 암막안대도 나름대로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에효..

뭐 이러든 저러든 말이 많지만..

개인으로서의 나의 삶..

 

지금.. 나쁘지 않아ㅎㅎ

 

무언가 꾸역꾸역 풀어나가는 기분도 나쁘지 않고..

 

 

다만 나의 속도가 조금 더 빨랐으면 좋겠다.

 

요 근래 들어 자주 느끼게 된 건데..

 

무엇이든 잘 되는 날도 있고 안 되는 날도 있다..

 

안 되는 날은 그냥 맘편히..

 

그냥 하던 일 계속하는 게 낫다.

 

안 되는 날은 일하기..

 

그냥 마음을 놓고..

 

그럼 그 다음날 숫자가 올리기도 하고..

 

일희일비하던 것에서 많이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물론 이 와중에 정치트윗 올리는 내용을 보면 또 갑갑해지곤 하지만 말이다.

 

내가 보기에 정치야말로.. 정말 시간낭비야..

예전에는 관심이 좀 있었지만 요새는..

 

흐어엉..

 

그런 데 관심을 갖느니 내 일상과 경제에 관심을 갖는 게 훨 남는 장사라는 생각이다..

 

 

날 좀 풀리고

코로나도 좀 잦아들면

 

교회도 다시 나가볼까 생각이다..

 

오랜만에 cbs tv도 보니까 기분도 좋고..

 

나라는 온통 코로나와 정치권 뉴스로 시끄러운 세상이지만..

 

한 개인으로서의 나는

 

평온하고 행복한.. 날들이다.

 

 

오늘도 밤늦도록..

꾸역꾸역.. 일이나 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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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장에 좋은 음식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음식을 중요시하는 것도 있고 특히 인스턴트나 육류, 짠 음식 등 신장에 안 좋은 음식에 대해 민감한 편이에요.

 

오늘은 신장에 좋은 음식, 특히 만성 신장 질환(chronic kidney disease: CKD)를 갖고 있는 분들이 특히 눈여겨 보아야 할 음식 재료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래에 기술된 음식들은 일반적으로 신장에 좋은 음식들로 알려진 음식들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유의해야 할 것은 자신이 만성 신장 질환이 있다면 아래의 음식에 대해서도 의사와 상담을 거쳐서 섭취해야 합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 물

 

수분 섭취는 신체에 가장 중요한 행위 중 하나입니다. 우리 세포들은 체내 독소들을 혈류를 통해 내보내는 데 물을 사용합니다. 또한 신장에서는 수분을 활용하여 독소를 걸러내고 그것을 체내로 빼내는 데 수분을 활용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이러한 기능을 서포트할 수 있습니다.

 

2. 지방 함량이 풍부한 생선(fatty fish)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 연어, 참치 등 --은 어떠한 음식과 곁들여도 좋은 우리 몸에 여러모로 아주 유익한 음식입니다.

 

인간의 신체는 오메가3 지방산을 스스로 생산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꼭 음식을 통해서만 이 지방산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연어, 참치 등의 생선이 이 건강한 지방의 원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혈관 내의 지방 수치를 낮추어주고 혈압을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개 고혈압이 신장 질환의 위험요인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일반적인 음식 섭취를 통해 낮출 수 있다면 신장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고구마

고구마는 섬유소가 무척 풍부하고 이러한 섬유소는 고구마의 분해 속도를 더 늦추어서 결국 인슐린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고구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무척 풍부한 음식입니다. 이에 따라 신체 내의 나트륨의 레벨을 조절해주고 나트륨이 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만성 신장 질환이 있다거나 투석을 하는 중이라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하는데요. 고구마의 경우 칼륨이 풍부해서 만성적인 신장질환 또는 투석을 진행하고 있는 환자라면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4. 시금치, 케일 그리고 근대와 같은 채소

시금치, 케일, 그리고 근대와 같은 채소는 많은 종류의 비타민과 섬유소, 그리고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채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의 고구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칼륨이 풍부해서 투석을 하고 있는 환자라면 섭취에 유의해야 할 수 있습니다.

 

5. 베리류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와 같은 베리류의 과일들은 항산화물질과 여러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이러한 영양분들은 세포가 손상받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에 좋은 음식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당뇨 환자가 탄수화물이나 단 맛의 디저트류를 찾는다면 차라리 이러한 베리류의 과일을 먹는 것이 단 맛이 당길 때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장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추천한 음식 종류 중에 특히 물은 특별히 노력 없이도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요소이니 오늘 하루동안 물 한 잔이라도 잘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추천하는 좋은 음식을 하나씩만 섭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밝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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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소한 문제로 치부하게 되면 정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떤 병이든 초기 증상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뇌졸중은 특히 그렇죠. 뇌졸중 전조증상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하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일반인들이 뇌졸중 초기증상을 빨리 알아차리고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프로토콜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 프로토콜만 살펴봐도 뇌졸중의 초기증상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대표적으로 캠페인으로 알려져 있는 FAST에 의하면 뇌졸중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증상들은 매우 위급한 상황으로 다음 증상들이 나타나면 반드시 응급실로 가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FACE: ONE SIDE OF THE FAST IS DROOPING

첫 번째 증상은 얼굴 한쪽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입니다. 상대에게 웃으라고 시켜봤을 때 한쪽 얼굴이 처진다면, 또는 웃는 모습이 양쪽의 균형이 일그러져 있다면, 또는 얼굴 한쪽이 무감각하다면 뇌졸중 초기증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ARMS: ARM WEAKNESS

두 번째 증상은 팔의 무감각이나 힘이 빠지는 증상입니다. 양쪽 팔을 모두 들어보라고 하였을 때 한쪽이 힘이 빠져 잘 움직여지지 않거나 무감각한 느낌을 받는다면 뇌졸중의 초기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쪽 팔이 아래쪽으로 떨어트려진다면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SPEECH: SPEECH DIFFICULTY

뇌졸중의 초기증상에 있는 사람들은 말하는 데 있어 발음이 늘어지며 불분명해지거나 말하는 것 자체에 어려움을 느끼게될 수 있습니다. 말하는 내용들이 불분명하여 상대는 이해하기 어려워질 수 있고요. 이럴 때는 아주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 한 번 말하라고 시켜본 후 이럴 때도 말하는 데 발음에 이상이 있거나 말하는 것을 어려워한다면 뇌졸중의 위험한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TIME: TIME TO CALL FOR AMBULANCE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증상은 대표적으로 아주 위험한 뇌졸중 초기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세 가지 증상 중 한 가지가 나타난다면 당장 앰뷸런스를 불러 응급실로 가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외에도 뇌졸중의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우선 뇌졸중은 어떤 형태로든 신경 시스템의 기능에 장애를 가져옵니다. 그러한 기능장애는 대개 몸의 한 편에만 증상이 발현되거나 증상 발현이 매우 갑작스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로는 일과성 허혈 발작 (transient ischemic attack)과 같이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형태의 뇌졸중도 있는데요.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그러한 경우라도 빠르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증상이 사라진다고 하여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는 뜻인데요.

 

 

위에서 언급된 대표적인 뇌졸중 초기증상 외에도 뇌졸중의 증상으로 언급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신체 일부의 마비 또는 힘이 빠지는 증상

2. 신체의 무감각이나 신체의 어느 부위에 핀이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

3. 걸음걸이 장애 또는 서 있을 때 균형의 상실

4. 시야가 흐릿해지거나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

5. 어지럼증

6. 과거와 확연히 다른 심각한 두통

7. 혼란스런 느낌

8. 말하는 데 장애를 느끼거나 타인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증상

9. 몸 일부에 감각 상실

10. 기억력 상실

11. 행동의 변화

13. 음식이나 물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증상

14. 의도하지 않은 눈의 움직임

 

 

위의 FAST 외에도 위와 같은 증상들이 뇌졸중의 초기증상일 수 있으니 꼭 기억해두시고 이전과 다른 두통이나 무감각, 시야나 언어 사용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면 혹시 뇌줄중의 초기증상이 아닌지 의심해보시고 빠른 시간 안에 병원 안에서 정밀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되시고, 다음번에도 좋은 건강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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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불현듯 찾아오는 오른쪽 가슴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흔히 왼쪽 가슴통증이면 심장질환과 연계할 수 있는데 갑작스레 오른쪽 가슴통증이 오면 이게 무엇인가 싶기도 하고 특히 숨쉴 때 오른쪽 가슴통증을 느낀다면 이게 무엇인지 덜컥 겁이 날 수도 있죠. 

 

그래서 오늘은 오른쪽 가슴통증이 나는 15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가슴 왼쪽이 아니라 가슴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에 갑작스레 통증을 느낀다면 이는 심장질환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은 적다고 해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안심하지 않고, 우선 가슴통증의 경우에도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슴통증과 관련된 응급상황의 경우

  • 갑작스럽고 심한 가슴통증
  • 가슴에 압력이나 쥐어짜는 느낌이 드는 경우
  • 팔과 등, 목, 턱 그리고 배에 심각한 통증이 갑작스레 퍼지는 경우
  • 갑작스런 식은땀
  • 힘이 빠지고 어지럽고 메슥거리는 느낌의 경우
  • 숨쉬기 곤란한 경우

위와 같은 경우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우선 병원부터 가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위와 같은 경우의 가슴통증은 대개 심각한 응급상황인 경우가 많다고 하니 반드시 병원부터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오른쪽 가슴 통증이 느껴지는 15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스트레스나 공황장애

우선, 오른쪽 가슴통증의 흔한 이유로는 스트레스나 공황장애 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이 공황장애를 가져오면 심장마비와 유사한 증상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숨이 찬 느낌
  • 가슴통증
  • 심장 고동소리
  • 어지럼증
  • 현기증
  • 손과 발의 무감각
  • 식은땀
  • 떨림
  • 실신할 것 같은 느낌

위와 같은 증상이 동반한다면 불안이나 공황장애 때문일 수 있고요. 우선 깊게 심호흡을 하여 공황장애를 경감시키려 해봐야 합니다. 

 

2. 근육통증

오른쪽 가슴통증의 또 다른 흔한 원인은 근육통이라고 합니다. 대개 근육의 심한 압박이나 부담이 가해진 후 근육통이 오면서 오른쪽 가슴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운동을 하거나 가정 내에서 집안 일을 하면서 근육에 심하게 부담을 주었을 때 갑작스럽게, 또는 점진적으로 오른쪽 가슴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통제 등을 처방받아 통증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3. 갈비뼈 손상로 인한 근육파열

오른쪽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또 다른 원인으로는 흉근의 파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가슴에 직간접적으로 심한 타격이 와서 갈비뼈가 골절이 되거나 전위(displacement)가 일어났을 때 나타내는데요.

 

이 경우의 증상은

  • 기침을 하거나 코를 풀거나 웃을 때 느껴지는 가슴통증
  • 호흡곤란
  • 붓기

위와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숨쉴 때 오른쪽 가슴통증이 느껴진다면 위와 같은 이유가 원인일 수 있으니 잊지마세요.

 

4. 소화불량과 속쓰림

 

마지막으로 오른쪽 가슴통증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가슴통증과 연관되어 있는 원인이 소화불량과 속쓰림입니다. 의외로 소화불량 등의 문제가 가슴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화불량과 속쓰림으로 인한 가슴통증은 일반적인 가슴통증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단적인 예로 소화불량과 속쓰림으로 인한 오른쪽 가슴통증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 불에 타는 듯한 느낌의 목 안의 통증 --> 마치 역류성 식도염과 유사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 음식이나 물을 삼키기 어려운 느낌
  • 음식이 식도나 가슴에 꽉 막혀 있는 듯한 느낌
  • 목 안에 갑작스레 산성이나 시거나 짠 느낌이 드는 경우

이런 경우 가슴통증이라기보다 속쓰림(heartburn)을 유발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화불량의 문제이다 보니 다음과 같은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메슥꺼림
  • 배 위쪽의 통증과 불편감, 불에 타는 듯한 느낌
  • 붓기

위와 같은 증상들이 가장 흔한 형태의 오른쪽 가슴통증의 원인이고요. 그렇더라도 만약 오른쪽 가슴통증이 일시적인 게 아니라 몇일째 계속된다면 꼭 의사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오른쪽 가슴통증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았고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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